천연기념물 제479호 - 2007. 8. 9. 지정
황칠나무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삼국사기, 고려사, 정조실록 등의 문헌에 다수의 사료(史料)가 기록되어 있으며 특히 완도 보길면 정자리의 황칠도료는 이 지역의 특산품으로 여겨져 지속적인 보존·관리를 해왔음을 알 수 있음.
이 지역 주민들은 이 나무를 신들린 나무로 인식하여 마을 가까이 위치한 유용자원인데도 지금까지 보존하여온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인정됨.
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센터
에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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