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531호 - 2011. 1. 13. 지정

▲ 인제 미산리 개인약수
산 경사면에 흡수된 빗물이 암설을 통과하며 철분 등 무기물을 녹인 후 계곡 옆 틈으로 솟아 나고 있는데, 탄산 뿐아니라 철분의 함량이 높아 특유의 비린맛과 톡 쏘는 맛이 동시에 느껴지는 등 수질의 측면에서 매우 가치가 높다.

1891년 함경북도 출신의 '지덕삼' 포수가 백두대간에서 수렵을 하다 발견하였다고 전해진다.  

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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