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익 지음, 리콘미디어 펴냄

『메타생각』은 현직 변호사이며 인텔리콘 융합 연구소 소장인 저자 임영익이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생각의 2중 스캐닝 원리’를 소설 형식으로 재미있게 파헤친 책이다.

 
이 책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연결하고 확장하고 폭발시키는 생각의 점화장치를 ‘메타생각’이라고 칭하며, 우리가 전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생각의 개념을 소개한다.

창의적 생각을 위한 8가지 생각의 기술과 그것을 활용하는 법을 제시하고, 창의성과 융합의 시대가 절실히 요구하는 새로운 눈과 사고법을 정리했다.

아울러 천재들의 발상법이나 창의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소개하는 데서 나아가 창의적 사고를 어떻게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실제로 기존 책들은 천재들의 발상법이나 창의적 사고가 무엇(what)인지를 소개하는데 그친 반면, 이 책은 그런 창의적 사고를 어떻게(how) 할 수 있는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이런 점에서『메타생각』은 ‘창의적 사고’를 실제 배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최초의 책이기도 하다.

아울러 기존 책들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놀라운 내용들로 가득 차 있으며, 첫 장을 넘기는 순간부터 우리는 흥미진진한 메타생각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며 한시도 눈을 땔 수 없다.

이 책에 대해 전 서울대학병원장 성상철 교수는 "의학은 과학이자 예술이다. 정형화된 틀을 벗어난 창의적 사고가 의학 발전에 획지적 기여를 해왔다. 메타생각은 창의력을 샘솟게 하는 마력을 지녔고 의학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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