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바이오 선도국 지위 확보, 반도체 다음의 주력산업으로 육성, 2035년엔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령화, 식량,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복안이다.정부가 4월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6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열고,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발표했다.최근 첨단바이오는 디지털化·플랫폼化·전략기술化 되면서 발전하고 있으며, 경제, 사회, 안보 전 분야에 걸쳐 파급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글로벌 바이오 시장은 2021년 기준 약 2,500조원 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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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석 기자
2024.04.26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