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4월 11일(목), 우리나라에서 소나무 다음으로 많은 분포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참나무류의 무게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나무무게표(Tree weight table) 개발을 위해, 영주국유림관리소 현장에서 사업 착수보고 및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3년간 산림청과 함께, 산에 심어진 나무의 무게를 추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소나무(강원·중부), 낙엽송, 곰솔, 잣나무, 리기다소나무, 편백, 삼나무 등 7수종의 나무무게표 개발을 완료했다.이어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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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석 기자
2024.04.12 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