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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설사 증상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동화약품의 유산균 제제 락테올 및 그 제네릭 제품에 대한 특별 재평가가 실시된다.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재평가는 해당 유산균(L. acidophilus)이 현재 건강기능식품 및 식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등 안전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으나, 정부로부터 허가받은 효능효과(급성설사 등)가 충분히 입증되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8.0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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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1월 '뉴타운ㆍ재개발 수습방안' 발표 이후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실태조사 대상 총 571개 구역 중 308개 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해 이 중 138개를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나머지 170개 구역에 대한 실태조사는 차질없이 추진 해 올 9월까지 완료하고 추가 신청분에 대해서는 올 12월 마무리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앞서 서울
정책
박경석 기자
2013.08.08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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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SBS가 시내버스 뒷바퀴 안쪽이 잇단 폭발사고를 일으키는 원인이 가스통이 뒷바퀴 앞을 가로막고 있어 통풍이 잘 되지 않아 온도가 상승한 탓이라고 보도한 것과 관련해, 국토부가 "CNG 버스의 타이어 파열 원인이 차량의 구조적인 문제라는 사실은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사항"이라고 반박했다.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차량의 결함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건설교통
박경석 기자
2013.08.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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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도시기본계획 등 상위계획, 인구 등 달라진 도시여건을 반영해 재수립하는 하수도 장기종합계획 '2030 하수도정비기본계획'용역에 착수, 오는 2015년 4월에 완성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하수도정비기본계획은 서울시 물관리정책의 가장 기본이 되는 계획으로써, 20년 단위로 내다보고 매년 5년마다 재정비하고 있다. 앞서 시는 2009년에
물
박경석 기자
2013.08.07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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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소유권 이전시 이전등록관청에 제출해야 하는 매도자의 인감증명서에 매수자의 실명을 의무적으로 기재해 발급하도록 하는 가칭 ‘중고자동차 거래 실명제’ 도입이 추진된다.이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중고자동차 관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와 안전행정부, 국민권익위원회 등 3개 부처가 협업을 통해 중고자동차 미등록 불법전매에 따른 세금탈루
건설교통
박경석 기자
2013.08.0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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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개량 신약이 최초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인 미국에 진출한다.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한미약품의 역류성식도염치료제인 ‘에소메졸캡슐’이 6일(현지시간) 미국 FDA로부터 국내 개발 개량신약 중 최초로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그 동안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은 제품은 지난 2002년 12월 국내허가를 받은 국산 5호 신약 팩티브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8.0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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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도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HEV)를 2015년 이후에도 계속해서 구입ㆍ사용할 수 있게 됐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윤상직)는 LPG 자동차 사용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6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5일 산업부에 따르면 현행 법규에 따라 일반인은 현재 LPG 하이브리드 자동차(HEV)를 2015년
에너지
박경석 기자
2013.08.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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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화대교 진입도로 상판 붕괴사고로 인해 사망한 중국 동포 2명에 대한 보상 및 장례절차에 대한 합의가 3일 밤 늦게 이루어졌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고(故) 최창희 유족과 시공사간 협상이 3일 밤 11시 30분경 완료돼 전날의 고(故) 허동길 유가족과의 협상에 이어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한 유족과의 협상이 마무리 됐다.이에 따라 장례 일정도 4일 낮 11시
건설교통
박경석 기자
2013.08.0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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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주)에서 수입·판매하는 전문의약품 ‘지스로맥스건조시럽(아지트로마이신수화물)’의 일부 제품이 7월 31일자로 판매 중지 및 회수 조치 됐다.2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에 따르면 ‘지스로맥스건조시럽’은 기관지염, 폐렴 등에 사용하는 분말가루형태 제품이다.식약처는 해당 제품 일부의 외부포장 기재내용이 허가 받은 내용과 다른 사실이 발견돼 회수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8.02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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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몸의 털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하는 제모제를 사용한 뒤 24시간 이내 일광욕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24시간 이내에 일광욕을 하면 햇빛으로 인한 피부발진, 자극감 등 광과민반응이 발생할 수 있어 그 이후에 해야 한다.또한, ‘땀발생억제제’나 ‘향수’를 제모제와 같이 사용하면 피부 발적이나 자극감을 일으킬 수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8.01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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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 등 전국 33개 주요 상권의 ‘문 열고 냉방영업’ 행위가 에너지사용제한조치 공고 시행 이전보다 상당부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산업부에 따르면 에너지사용제한조치 공고가 시행되기 전인 6월 17일 기준 서울 명동의 문 열고 냉방 영업 위반율이 58%, 광주 금남로의 경우 52%, 대구 중앙로의 경우 47%에 달했으나 7월 말 기준 전국 33
에너지
박경석 기자
2013.07.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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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생활환경에서 주로 발생, '후진국 병'으로 알려진 '옴' 발병 환자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최근 5년간(2007∼2011년)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옴(B86)’ 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07년 36,688명에서 2011년 52,560명으로 늘었다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7.3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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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프로포폴’ 취급 병·의원 49개소를 점검한 결과, ‘처방전 없이 프로포폴 투여’ 등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병·의원 19개소의 불법행위 33건이 적발됐다.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프로포폴’을 일부 의료기관 등에서 피로회복제·수면유도제 등으로 불법 사용하고, 연예인의 프로포폴 오·남용 사례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
건강ㆍ보건
박경석 기자
2013.07.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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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기후기금(GCF)의 국내 활동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 30일부터 '녹색기후기금(GCF)의 운영 지원에 관한 법률'이 공포ㆍ시행되기 때문이다.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 법은 GCF의 법적 능력을 명시하는 한편, 재원의 출연ㆍ기금과의 협력ㆍ국가의 지원 등을 규정해 GCF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게 된다. GCF와 직원들의 특권ㆍ면제 사항 등을 규정한
정책
박경석 기자
2013.07.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