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박현) 산불예측·분석센터는 20일(수)부터 22일(금)까지 동해안 일대에 평균 10∼18m/s의 강풍이 불고, 순간풍속 25m/s 이상의 거센 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대형산불위험예보를 발령했다.형산불위험예보 발령지역은 주의보의 경우 강원도 고성, 속초, 양양, 강릉, 동해, 삼척지역에 내려졌으며, 경북지역은 울진, 봉화, 영양, 포항, 영덕에 내려졌다. 또 울산 부산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20일(수)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25m/s 이상 강한 바람이 불 것
정책
윤한호 기자
2022.04.20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