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출권거래제 바로알기 3차 세미나가 24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개최된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유럽연합(EU)의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주요 소송 사례에 대한 분석 및 시사점이 소개된다.24일 환경부에 따르면 지난 2005년 1월 독일연방행정대법원은 배출권거래제도의 도입이 기본권을 침해하고 비례원칙에 위배된다는 취지로 제기된 소송에 대해 배출권거래
충청북도 산림환경연구소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은 도내 11개 시군에 200억원을 투입해 사방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충북산림연구소에 따르면 현재 사방댐 38개소, 계류보전 27km, 산지사방 4ha 등을 완료한 상태로, 앞으로 사방댐 54개소, 계류보전 33km, 산지사방 4ha를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과 녹색환경지원센터연합회(회장 임재명)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중소 환경기업에 제공하는 온라인 상담과 오프라인 상담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이번 협약은 환경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국내 환경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23일 서울시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본관에서 개최됐으며, 협약식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원장, 임재명 녹
환경부가 지난 22일 발생한 군산 OCI(주) 사염화규소 누출사고 수습대책을 내놨다.군산 OCI(주) 공장에 따르면 이번 사고는 22일 오후 4:03분경에 폴리실리콘 공정 배관 밸브에서 발생한 크랙 보수과정에서 사염화규소(SiCl4) 약 62kg 누출돼 발생했다.환경부는 이 사고로 인근 농작물 피해 등 환경영향이 확인됨에 따라 사고수습본부를 설치하고, 화학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오는 2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친환경제품 생산·판매자를 대상으로 환경마크제도 설명회를 진행한다.환경마크 인증제도란 제품의 생산, 사용 및 폐기하는 전 과정에서 환경오염물질을 적게 배출하고 자원의 재활용을 높이는 제품을 선별하여 로고와 설명을 표시하도록 하는 제도이다.이번 환경마크제도 설명회는 전국의 친환경 제품 생산·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촌6차산업화의 성공적 정착·확산을 위해 24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ITX-3)에서 ‘어촌6차산업화의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ICT 업계, 학계, 어업인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해 어촌6차산업화의 ICT 융·복합 전략을 논의하고, 수산물의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는 농식품 부산물을 활용해 섬유질배합사료(TMR)를 생산하는 농가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엔 발효균주를 접종해 보관해야 저장기간이 길어진다고 조언했다.23일 농진청에 따르면 비지박, 전통주박, 버섯배지 등은 가격이 저렴하고, 영양 가치가 높은 장점이 있다. 제대로 사용하면 농가 수익을 늘리고 부존자원을 재활용하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고온과 가뭄 등으로 주요 채소류에 대한 수급불안이 높아감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가 3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열어 주요 채소류 수급 및 가격동향을 긴급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는 노지 채소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등락을 반복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자물가지수와 농축산물가지수 비교 시 2014년에는 농축산물지수가 낮았으나
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상배)이 여름방학을 맞아 미래 생물자원 전문가를 꿈꾸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생물자원학교,생물자원 주니어 큐레이터 등 특별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이번 특별교육 과정은 22일부터 7월 10일까지 우편 또는 담당자 이메일(rar2000@korea.kr)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생물자원학교’는 생물·환경에 관심이 있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은 22일 인천시 남동구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환경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시 환경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환경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용주)이 환경부의 대표 환경기술개발사업인 글로벌탑 2기 사업을 이끌어 갈 사업단장을 7월 17일까지 공모한다.‘글로벌탑 환경기술개발사업’은 세계 일류 수준의 환경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유망 환경기술·산업을 육성하는 대형 연구개발 사업이다.2011년부터 2020년까지 10년간 추진되는 글로벌탑 사업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5년 씩 1·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촌체험마을을 소개하고 체험 예약부터 특산물 구매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어촌체험마을 포털’의 새로운 이름을 오는 22일부터 공모한다고 밝혔다.‘어촌체험마을 포털’은 그동안 개별 어촌체험마을 홈페이지로 나눠져 있던 마을 소개와 체험예약 신청, 특산물 구매 등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것으로 정부 3.0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 3건이 국가지정문화재 국보 제319-1호, 제319-2호, 제319-3호로 승격 지정됐다.22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에 따르면 동의보감은 임금의 병과 건강을 돌보는 어의(御醫)였던 허준(許浚, 1539~1615년)이 1610년(광해군 2) 완성하여 1613년(광해군 5)에 간행된 우
집, 자동차 등을 함께 사용하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는 셰어(share) 열풍이 ‘도시농업’으로 확대돼 눈길을 끌고 있다.경기농림진흥재단은 도내 최초로 도시근교 유휴지를 가진 텃밭(토지) 소유주와 텃밭경작을 희망하는 자를 상호 연결하는 ‘랜드셰어 매칭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텃밭셰어링은 텃밭을 경작하고 싶은데 땅이 없어서 포기한
농림축산식품부가 경북과 경기지역을 제2호·제3호 말산업특구로 각각 지정했다.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2014년 제주도에 이어 경상북도 1개소(구미·영천·상주·군위·의성 지역) 및 경기도 1개소(용인·화성·이천 지역) 등 2개소를 말산업특구로 지정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특구 지정에는 경기도는 3개 지역, 경북도는 5개 지역이 공동으로 신청했으며,
‘2015 해양 유전체 국제 심포지엄(2015 Internation Symposium on Marine Genomics)’이 22일부터 3일간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해양수산생물 유전체 연구를 위한 국내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의 해양유전체 기술에 대한 국제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추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22일 해양수산부(장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장마철 및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 22일부터 7월 3일까지 2주간 구제역․AI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정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농식품부·환경부·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 78명이 10개 정부합동점검반(3인 1조)을 편성, 매몰지 안전점검 및 지자체의매몰지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이번 정부합동점검반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NH농협손해보험과 지역농협을 통해 오는 30일까지 표고버섯 농작물재해보험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보상 받을 수 있는 재해는 태풍(강풍), 집중호우, 폭설, 침수, 낙뢰, 조수해(鳥獸害), 화재(특약)로 피해가 발생한 경우이다.표고버섯 농작물재해보험은 충남의 부여군, 청양군, 보령시, 서천군, 공주시와 전남의 장흥군, 경북의 문경시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경남 전체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주의보를 확대 발령한다고 19일 밝혔다.해파리대책반은 지난 10일 경남 고성군 일대에서 발견된 보름달물해파리가, 17~18일 경남 거제 및 창원 해역에서도 발견됨에 따라 주의보를 경남 전체 해역으로 확대 발령하게 됐다.참고로 보름달물해파리는 주의보 발령 기준은5개체/100m2다. 보름
전라북도가 상용차용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Plug in Hybrid Electric Vehicle) 기술이 적용된 청소차량 개발에 나섰다.전라북도는 ㈜진우SMC(대표이사 이준호)가 주관으로 한 ‘상용차용 PHEV 기반 청소차량 구동시스템 개발’ 과제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광역경제권거점기관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