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서울국제건축영화제가 20~24일 서울 이화여대 ECC아트하우스 모모에서 열린다.

'비트윈(Between)'을 주제로 건물과 사람, 디지털과 아날로그, 과거와 현재 등 건축과 삶의 관계를 탐색한 다큐멘터리, 극영화, 애니메이션 작품 16편이 상영된다.

총 8개국 작가가 참가하는 비경쟁 영화제이다. 모두 2011년 작품들이며 개ㆍ폐막작은 각각 '프루이트 아이고'(차드 프리드리히 감독) '인사이드 피아노'(일랴 베카&루이즈 루므안 감독)이다.

폐막작은 용산국제업무지구 참여 건축가인 렌조 피아노의 건축을 조명했다. 관람료 6,000원 (02)3415-6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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