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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고지대에도 수돗물 ‘콸콸’
김채영 기자  |  et4@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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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7.11  11:4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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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 상수도사업본부는 영흥면에 가압장 3개소를 추가 설치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운영해 영흥면 고지대 주택과 펜션 등 숙박시설에 안정적인 급수공급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영흥도는 1995년 인천시로 편입됐으며, 2001년 영흥대교가 연결돼 접근성이 쉬워짐으로써 급속한 인구 유입이 진행되고 있으며, 영흥도 내 장경리, 십리포, 해수욕장 등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그동안 인구유입과 더불어 관광지로 활성화되며 숙박 시설과 전원주택의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상수도 시설의 추가 보급이 이뤄지지 않아 일부지역에서 수돗물 공급이 부족해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과 관광객들의 민원이 많았다.

이에 인천시는 2017년 영흥, 선재도에 배수지를 설치하고 올해는 영흥도에 8억3천4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압장 3개소 신규 설치를 통해 7월 16일부터 기존 가압장을 포함 총 4개소의 가압장이 운영되면 영흥도 내 고지대 주민의 수돗물 걱정은 완전히 해소될 전망이다.

한영호 남동부수도사업소장은 “영흥배수지 운영을 통해 예기치 못한 단수 시에도 24시간 원활하게 수돗물의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 신규 설치되는 가압장 3개소를 통해 고지대 주민에게도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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