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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천연기념물, 현장 중심 보존·관리 방안 논의”
전희정 기자  |  et2@ecotig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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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08  09: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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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와 함께 ‘현장 중심 천연기념물(식물) 보존·관리 강화’를 주제로 한 아카데미를 8일부터 9일까지 대둔산 호텔(전라북도 완주군)과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현장(천연기념물 제84호/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천연기념물(식물)의 상처치료 실태, 치료·보수 시공사례 등을 현장시연을 통해 공유한다. 또한, 보존·관리 강화를 위해 과학적 조사와 진단방법 등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해당 업무를 담당하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나무병원), 수목진단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먼저 8일에는 ▲ 천연기념물(식물-노거수) 조사 및 진단방법(손지원, 국립문화재연구소), ▲ 천연기념물(식물-노거수) 상처치료 실태(한상섭, (사)전통숲과나무연구회), ▲ 천연기념물(식물) 상시관리 사례(김세윤, ㈜세림나무종합병원) 등 총 3개 발표 주제로 진행된다.

2일차인 9일에는 천연기념물 제84호 금산 요광리 은행나무 현장에서 ▲PICUS(비파괴 수목내부 진단기)를 활용한 수목내부 진단 시연(박정근, ㈜씨앤에이치), ▲ 케이블시스템을 이용한 줄당김 시연(김병모, 한국아보리스트협회) 등 천연기념물(식물) 치료·보수 기술에 대한 현장 시연으로 진행된다.

문화재청은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천연기념물(식물) 보존·관리 기술 능력과 천연기념물(식물) 상시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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