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지음, 정은희 그림, 토토북 펴냄

 
『내가 조금 불편하면 세상은 초록이 돼요』는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실천 법 50가지를 담은 책이다.

이 책은 물 한 방울 아껴 쓸 수 있는 수도 절약법부터 욕심을 버리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환경 사랑까지 환경 보호를 위해 어린이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환경오염은 바로 ‘나’ 로부터 시작되며, 환경 보호의 시작도 ‘나’부터 시작될 수 있음을 알려주며 어려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여러 가지 습관을 차근차근 기른다면 지구는 분명 건강해 질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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