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타임스
뉴스정책
전남, 인공어초·바다숲 등 조성에 220억원 투입
안성엽 기자  |  et5@ecotiger.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1.15  10:29:4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라남도는 올해 220억 원을 들여 인공어초시설 300ha, 수산종자 방류 2천700만 마리, 해삼 생산기반 구축 12ha, 자율관리어업 육성 12개소, 바다숲 조성 6ha 등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도는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수산자원이 줄고 있는 점을 감안, 연안해역에 적합한 어패류 산란장과 서식환경을 조성하고,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추진하는 등 연안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회복사업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인공어초시설사업의 경우 300ha에 64억 원을 들여 어패류의 산란장과 서식환경을 조성해 수산자원을 회복토록 하고 있다. 수산종자 방류사업으로 24억 원을 들여 감성돔, 꼬막, 가리맛조개, 해삼, 백합 등 2천700만 마리를 방류한다.

갯녹음으로 황폐화하는 연안에 30억 원을 들여 어촌계별 특성에 맞는 해조류 이식 등 바다숲 6ha를 조성한다. 중국 수출 전략 품목인 해삼의 자원량 증대를 위해 25억 원을 들여 해삼 서식장을 조성하고 종자를 방류해 새로운 소득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어업인 스스로 주인의식을 갖고, 지역 특성에 맞게 자율적으로 수산자원 관리를 하는 자율관리어업 육성에 18억 원을 투입한다.

올해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내륙어촌 재생사업은 광양 섬진강 섬진포구와 곡성 죽곡면 대황강 일원 등 2개소에 3년간 90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내수면 어류의 서식처와 산란장 등 어업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강과 하천에 설치해 제 기능을 발휘 못하는 어도 5개소의 개보수를 위해 6억 원을 투입하고, 유휴저수지에 올해까지 3년간 31억 원을 들여 인공산란장 조성, 내수면 종자 방류, 외래어종 퇴치 등을 추진한다.

전남도 위광환 해양수산국장은 “어초어장 관리사업, 수산종자 방류사업 효과 조사 등 다양한 사업으로 해양생태계를 복원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꾀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조성사업 확대를 위해 신규 사업 등을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에코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안성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핫 클릭 기사
1
인환공, “파이브 제로·파이브 업 운동 추진”
2
은평구 혁신파크에 ‘서울시립대 제2캠퍼스’ 조성
3
국내 항공기 총 853대…전년비 2.2%↑
4
2018년 쌀변동직불금 1,114억원…“설 전 지급”
5
대형육상조류 천연기념물 ‘느시’ 만경강서 발견
6
경기, 올해 1천대 ‘클린버스’ 만든다
7
평택항 동서로 연결 ‘평택 국제대교’ 드디어 준공
8
‘영주댐’에 주어진 2년,‘내성천’은 말이 없다
9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
10
전북권대기환경연구소 착공…올 하반기 건립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은평구 통일로68가길29 1층 101호 , 서울 은평구 역말로 7길 3-2 2층  |  대표전화 : 02)6338-508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아52147(등록일 2019.02.12)    서울아01783(등록일 2011.09.29)
발행인 : 전희정  |  편집인 : 김정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문  |  제보 메일: webmaster@ecotiger.co.kr
Copyright 2011 에코타임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