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3일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인천일보(사장 김영환)와 시민 자원 재활용 참여 홍보를 위한 시민참여 환경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11월중 청라와 송도지역에서 시민들의 자원 재활용 참여에 대한 홍보 활동과 다양한 시민참여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시의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비 추진 계획에 따른 인천환경공단의 자원 재활용 확대 방향과 인천일보의 미디어 홍보를 접목하여 정확한 정보 전달과 시민 참여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 인천환경공단(이사장 김상길)은 3일 인천일보 접견실에서 인천일보(사장 김영환)와 시민 자원 재활용 참여 홍보를 위한 시민참여 환경캠페인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환경공단 김상길 이사장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를 위해선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감량과 자원 재활용 참여가 절실하다”면서“이번 인천일보와 환경캠페인 개최를 통해 시민들의 재활용 참여가 확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최근 인천환경공단은 2025년 수도권매립지 종료 대비 추진 계획의 일환으로 인천시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시민 환경서포터즈와 환경기자단 운영, 환경 관련 동영상 제작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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