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4월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프로야구장)에서 인천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지속가능한 신세계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환경특별시 인천과 SSG랜더스가 환경을 위해 자연스러운 동맹을 맺고,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RE100 참여를 위해 협력하는 등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적극 기여 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광역시는 4월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프로야구장)에서 인천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지속가능한 신세계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는 4월10일 인천SSG랜더스필드(프로야구장)에서 인천연고 프로야구단 SSG랜더스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계획(지속가능한 신세계로)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RE100 동참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보급 △시민대상 ‘쓰티켓’자원순환 캠페인 진행 등 신재생에너지 및 자원순환 관련 다양한 친환경 사업 발굴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참고로 쓰티켓은 쓰레기에도 에티켓이 있다는 의미의 인천시 자원순환 캠페인 용어다.

박남춘 인천시장은 “인천시와 SSG랜더스가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및 자원순환 캠페인에 협력해 친환경 탄소중립 등 ESG경영 달성에 선도적인 민관협력의 표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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