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수자원조사기술원은 지난 7일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먹는 물 기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남부 도서지역의 극심한 가뭄으로 저수지, 지하수 등 식수원이 고갈되어 급수를 제한받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시행됐다.

수자원조사기술원에서는 전남 완도군 넙도 내리 마을에 극심한 가뭄 해결을 위해 생수 2,400L를 직접 전달했다.

수자원조사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술원은 지역사회 나눔, 동참 등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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