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24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이 면담을 갖고, 양측의 환경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기오염 방지 등의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24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이 면담을 갖고, 양측의 환경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10월 24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아르미다 살시아 알리스자바나(Armida Salsiah Alisjahbana)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UNESCAP) 사무총장이 면담을 갖고, 양측의 환경협력 방안 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와 협력해 우수 정책 사례 및 기술 공유를 통해 아·태지역의 대기오염 문제 개선에 기여하는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주요 의제로 논의된 서울 이니셔티브 사업은 우리나라 주도로 2005년부터 유엔 아·태경제사회위원회와 함께 추진 중이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환경 보전 경험을 바탕으로 아·태지역 여건에 맞는 지속가능 발전 정책을 모색하고 전파하는 사업이다.

한화진 장관은 “아·태 지역은 환경 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이며, 이들 지역 국가들은 운명 공동체”라며, “이번 양자 면담을 계기로 아·태지역에서 우리나라의 환경 리더십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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