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드로 녹색제품 등 사면 에코머니 포인트 최대 4,000점 특별 지급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12월 1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녹색생활 확산을 위한 '그린카드로 사는 세상(그.사.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소비자가 그린카드로 제휴유통사에서 녹색제품 등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최대 4,000점 받을 수 있다. 기존 적립과 더불어 결제 1건당 1,000점이 추가로 적립되고, 1인 4,000점 한도이다.

그린카드.
그린카드.

녹색제품은 환경표지, 저탄소제품, 환경성적표지, 친환경농산물(유기농, 무농약), 저탄소농산물,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이와 함께 그린카드 공식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thethegreencard)에서는 댓글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경품을 지급하는 온라인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린카드 누리집(www.green-card.co.kr)과 그린카드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흥진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그린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그린카드 고객들이 더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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