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제1차 통상법무 카라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3월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친환경에너지 업계, 법률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통상규제와 한국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으로 주최한 금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글로벌 통상규제 하에서 친환경 에너지 산업의 해외 진출 기회를 발굴하고 기업의 대응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3월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친환경에너지 업계, 법률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통상규제와 한국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3월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친환경에너지 업계, 법률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상법무 카라반: 글로벌 통상규제와 한국 친환경에너지 산업의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산업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은 “친환경 에너지 산업은 통상질서의 변화 속에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바, 우리 기업들이 이러한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해외 진출 전략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도 업계의 대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언급하였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산업부가 친환경 에너지 해외 진출 현황과 글로벌 통상규제 현황을 발표한 데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법무법인 태평양, 김&장 법률사무소에서 해외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수출규제와 기업의 대응 전략 등에 대한 다양한 발제를 통해 업계의 이해를 제고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반도체, 전기차, 인공지능(AI) 등 주요 첨단산업별 세미나 개최를 통해 우리 기업들이 변화하는 통상환경 속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고 해외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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