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승 제79호 - 2011. 6. 30. 지정

▲ 제주 서귀포 외돌개

외돌개의 높이는 20여m, 폭은 7~10m로 화산이 폭발하여 분출된 용암지대에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돌기둥으로 수직의 해식절벽이 발달한 주변 해안과 해식동굴이 함께 어우러져 특이한 해안 절경을 연출하는 명승지이다.

▲ 석양의 외돌개 일대와 범섬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는 할아버지를 기다리던 할머니가 돌로 굳어 외돌개가 되었다는 할망바위 전설이 있다. 

▲ 전망대에서 바라 본 외돌개와 범선 전경

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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