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475호 - 2006. 12. 5. 지정

▲ 층리 등이 발달한 퇴적구조
중생대 백악기 시대에 형성된 물결자국, 빗방울 자국, 공룡발자국 화석 그리고 퇴적 층리(層理) 등이 계승사 경내 곳곳에 분포되어 있다. 이 곳에서는 여러 종류의 물결자극이 산출되고 있으며 가장 큰 것은 가로 13.5m 세로 7m에 이르며 보존 상태도 우수하다.

그 밖에도 전형적인 형태의 빗방울자국, 퇴적구조 층리와 용각류(4족 보행, 초식)·수각류(2족 보행, 육식)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등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어 고환경을 해석할 수 있는 중요한 학술·연구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우흔(빗방울 자국)

자료 : 문화재청 천연기념물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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