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내년 2월 15일부터 시행 예정인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미세먼지 특별법)'이 올해 8월 14일 공포됨에 따라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담은 시행령, 시행규칙 제정안을 9월 1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하위법령 제정안은 시행령 20조, 시행규칙 22조로 구성돼 있으며, 제정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먼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9월 13일부터 이틀간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교육동에서 ‘제4회 담수생물 다양성과 활용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담수생물자원은행 운영 및 미세조류 보존·활용 전략’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미국, 일본, 인도 등 미세조류 전문가 6인을 비롯해 생물 관련 국내외 연구자,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의 안전성확보 대체 방안에 대한 첫 승인 사례가 나왔다.환경부 소속 화학물질안전원(원장 류연기)은 3개 사업장의 4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에 대한 안전성확보 대체방안을 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9월 13일 관련 사업장에 승인을 통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안전성 평가제도는 물리적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BC카드, BGF리테일, 코리아세븐, 미래숲과 함께 사막 확산을 방지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해 12일(현지 시각) 중국 네이멍구 다라터치 쿠부치 사막에서 ‘2018 페이퍼리스 방중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국내 관련기관 임직원과 다라터치 지역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성장이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환경 분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용산구 숙명여대 백주년기념관 2층에서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제1회 ’찾아가는 환경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규모 채용박람회 형식에서 벗어나 기업과 기관 대표(혹은 인사담당자)가 직접 대학교를 찾아가 일자리를 소개하고 채용상담을 진행한다.행사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환경산업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이 되는 날림(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의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이하 개정안)해 9월 13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건설공사장, 발전소 등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전국 약 4만 4천 곳, 2017년 말 기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적용되며, 그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9월 12일 대구광역시 북구 엑스코에서 필리핀 세부주 산타페시와 물·에너지 분야 협력과 수상태양광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산타페(Santa Fe)시는 필리핀 세부주 북쪽에 위치한 시로, 인구는 약 40,000명에 총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최근 관광 섬으로 개발되고 있다.이번 협약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금강의 자연성을 회복하기 위해 백제보 완전개방 및 안정적 용수공급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서'를 지역농민 및 관계기관 등과 함께 충남 부여군 소재 백제보사업소에서 9월 1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백제보 개방 추진 업무협력 협약 체결에는 환경부(4대강 자연성 회복을 위한 조사·평가단장 홍정기, 금강유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 한국물포럼(총재 이정무)과 함께 9월 12일부터 15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018’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제물주간은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여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국제행사로, 2016년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이후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국민이 직접 국가 물관리 혁신 방안을 제시하는 ‘시민참여혁신 해커톤 대회’ 참가자를 9월 11일부터 10월 8일까지 모집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일정한 시간 내에 아이디어의 기획부터 완성까지 결과물을 완성하는 혁신기법을 의미한다.이번 해커톤 대회는 한국수자원공사가 지난 4월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한독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9월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환경신사업 및 인재 발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환경분야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신산업 수요에 맞는 인재를 어떻게 키워나갈 것인지에 대해 독일 사례와 기업의 추진전략 등을
인간이나 동물들이 걸을 때 발자국을 남기는 것처럼 개인 또는 단체, 기업이 상품을 생산, 소비하고 폐기하는 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시키는 이산화탄소(CO2)의 총량을 의미한다.여기에는 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연료, 전기, 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한 마디로 우리가 사용하는 탄소의 발자취를 따라서 그 양을 측정하는 것. 탄소발자국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아시아 지역의 지속가능한 소비생산 확산을 위해 9월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아시아 탄소발자국 네트워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환경성적표지 제도를 활용한 지속가능 소비생산’을 주제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캄보디아 환경부 및 산업계 관계자, 아시아탄소발자국 네트워크(ACFN) 회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사장 이학수)는 아시아 최대 물분야 국제 협의체인 ‘아시아물위원회’의 제7차 이사회가 10일부터 11일까지 대전시 대덕구 한국수자원공사 본사를 비롯해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와 호텔아이씨씨(ICC)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아시아물위원회는 지난 2016년에 대한민국 정부와 한국수자원공사 주도로 창립됐다. 현재 26개국 130여 개 물 기관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과대포장으로 인한 소비자의 불필요한 비용부담을 줄이고 자원의 낭비를 막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에서 과대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9월 10일부터 21일까지 약 2주간 실시되며, 포장기준을 위반하여 제품을 제조·수입한 자에게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전국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가을철에 등산 등 야외 활동을 할 때는 독버섯 등 독성을 가진 야생생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가을철은 야생버섯이 많이 발생하는 계절로 국립공원 탐방로나 야영장 주변에서도 야생버섯을 종종 볼 수 있다.그러나 야생버섯은 식용버섯과 비슷하게 생긴 개나리광대버섯, 화경버섯, 붉은사슴뿔버섯 등 맹독버섯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석면, 라돈 등 유해환경이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전문 교육이 선보인다. 특히 석면 해체 과정을 직접 체험해 보는 교육 과정이 마련돼 눈에 띈다.환경부 소속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주대영)은 학교 환경교육 정책 이해와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초·중·고교 교장과 교감 120명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1월 7일까지 ‘2018년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추석 연휴 전·후 기간 동안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상수원보호구역 등 오염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감시·단속과 홍보·계도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은 9월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며, 전국 7개 유역·지방환경청, 17개 시·도 및 기초 지자체 환경 공무원 약 600여 명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환경산업·기술 정보를 제공하는 '국가환경산업기술정보시스템(konetic.or.kr)'과 친환경 녹색제품 정보를 제공하는 '녹색제품정보시스템(greenproduct.go.kr)'이 ‘굿콘텐츠서비스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굿콘텐츠서비스인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며, 국민이 신뢰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9월 3일 기준으로 녹조(남조류) 발생상황을 분석한 결과, 8월 폭염기간에 대량 발생했던 녹조가 제19호 태풍 ‘솔릭’(8.23.~24.)과 이어진 호우 등의 영향으로 하천구간을 중심으로 크게 줄어들었다고 7일 밝혔다.환경부에 따르면 8월 넷째주 기준 10곳이었던 상수원 조류경보(‘경계’ 2곳, ‘관심’ 8곳)의 경우 9월 6일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