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29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서울, 경기, 인천, 세종, 강원, 충청, 전북지역에 예비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28일 저녁 8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가동과 동시에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까지 수도권, 강원내륙, 충청권을 중심으로 많은 곳은 200mm이상의 강한 비가 예상되고, 이 비는 30일 전국으로 확대됐다가 다음달 1일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행정안전부는 이에 따라 오후 4시 중앙부처, 17개 시·도,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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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정 기자
2022.06.2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