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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농촌에 청년 인력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업 기술을 장려하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농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도와 롯데쇼핑이 협약을 맺으며 본격화됐다.충남도와 롯데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매년 20억원(도비
정책
이연규 기자
2019.03.04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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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은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도내에서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사용하는 사회복지시설과 집단급식시설, 식품제조업소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검사 대상은 총 25개 시설로, 식품제조업소 14곳, 사회복지시설 5곳, 집단급식시설 5곳, 어린이집 1곳 등이다.이들 시설은 햇썹(HACCP) 미지정 식
물
이연규 기자
2019.02.2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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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오는 4월 19일까지 도내 생활폐기물 매립시설 15개소에 대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과 병행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도와 시군에서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합동점검반은 매립시설 제방(사면) 균열·침하·파손 등 이상 유무를 살피고, 매립시설 내 임시보관 중
폐기물
이연규 기자
2019.02.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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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석면 노출 우려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석면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한다.또 태안유류피해지역 주민들에 대해서도 주민건강영향 모니터링을 추진, 직·간접 피해 현황을 살핀다.충남도는 20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수행기관 및 시군 공무원, 환경단체,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석면광산 주변지역 및 태안유류피해지역 주민건강영향조사 사업 착수
건강ㆍ보건
이연규 기자
2019.02.2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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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도내 42개 지방하천 정비를 위해 1010억원(국비 534억원)을 투입한다고 19일 밝혔다.지방하천정비 사업은 상습 침수지역 하천을 정비해 안전을 확보하는 동시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충남도는 지역의 사회간접자본(SOC)분야 일자리창출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천정비 사업을 조기발주하고, 상반기 중 당해연도 예산의 60%
물
이연규 기자
2019.02.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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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쌀 시장의 구조적 공급과인 해소와 쌀 이외 타작물 지급률 향상을 위해 ‘2019년 논 타작물 재배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충남도에 따르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쌀 수급안정과 밭작물 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작물 재배를 유도하는 사업이다.충남도는 올해 사업 시행을 위해 335억 8200만원(국비
정책
이연규 기자
2019.02.18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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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는 15일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 2022년까지 2015년 기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의 35.3%에 해당하는 9만 8571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다.양 지사는 이날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남도 지속가능발전 협의회 제10기 위촉식’에서 이 같이 말했다.양 지사는 “도민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운영, 미세먼지영향권 지자
기후ㆍ대기
이연규 기자
2019.02.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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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남북산림협력포럼(이사장 정은조)과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을 통해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두 기관은 ▲숲 속의 한반도 만들기 국민캠페인 협력 ▲국민캠페인 활성
정책
이연규 기자
2019.02.15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