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 자발적으로 결성된 인천서구 지역의 시민·노동·정의네트워크(가칭) 회원 약 30명이 지난 10일 야생화공원 개방에 맞춰 수도권매립지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고 해법 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참석단체는 인천서구평화복지연대, 인천여성회서구지부, 서구민중의집, 검암사랑뭉치미, 서인천새마을금고분회, 민주버스인천지부, 수질총량관리센터지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노조, 정의당(인천시당, 서구위원회) 등이다.이날 모인 지역단체 대표자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노동조합과 함께 수도권매립지 내 매립 현장을 견학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만
폐기물
김정문 기자
2023.04.10 13:12